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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아버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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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1,804회 작성일 20-06-16 11:48

본문

To. 아빠
그리운 아버님에게..
2020.06.16
룐이가 마음속으로 많이 웁니다..
항상 마음속에 아버님에 대한 그리움이 남아서..
룐이 이뿌게 잘 컸지요~자랑스러워 하셔도 될만큼..
어렸을때의 룐이가 아니니..이젠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말을 꼭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6월18일 - 어머니 새차 나와요~아버지께서 안전하게 운전하게 지켜주세요~
6월19일 - 지후가 오늘 4살 생일을 맞이했어요~하늘에서라두 축하해 주세요~
6월 25일 새벽 1시 30분 -
아빠.. 20년만에 불러보는
나의 소중하고 소중한
나의아빠.. 20년동안 얼마나 그리워하고 꿈에서라도 보고싶어하는지 알지?  아빠.. 할말은 너무 많지만 오늘밤 꿈속에서라도 나타나준다면 만나서 하고픈 이야기 다 할께요.. 이제 이렇게 와서 몇자적어보는 딸 용서해요.. 아빠 나보다 더 아빠를 생각해주는 사람도 생겼어 아빠가 보고 있을려나... 아빠는 이런나 이해해줄수 있을까..  아빠~ 우리 엄마.. 아빠가 하늘나라에서 잘 지켜주고 있는거지?  그동안 많이 힘들었는데.. 이제는 건강하게 내옆에 있을수 있게 아빠가 도와줘.. 아빠가 있었다면 우리 지후.. 참 좋아했을텐데 그치? ㅋㅋ 아빠 오늘밤은 꼭 내 꿈속에 나타나줘요.. 너무나 그리운 아빠.. 꿈속에서라도 만지고 싶은 아빠가 너무나 보고싶어.. 우리아빠 사랑해
6월 29일- 꿈속에 부녀가 행복해 보이시던데요^^~아직도 마니 아껴주시고 앞으로도 혜련이 마니 아껴주세요~
7월 06일- 어제는 소원사에가서 소원을 빌었습니다.모든게 잘 되기를..들어주실 거죠^^
7월 07일- 아빠는 좋겠댜~~~~~~ 매일 찾아주는이가 있어서 ^^ 요즘 외롭지 않지? ㅋㅋㅋ 매일찾아주는이도 사랑하고 아빠도 사랑하고 ^^
7월 10일- 잘해주고만 시픈데..제가 사고를 자꾸 일으켜 룐이를 속상하게 했어요...죄송해요,,,앞으로 더 잘할게요~내일은 기장으로 보러 오시면 되요^^~
7월 12일- 룐이가 더 이상 슬퍼할 일이 안생기도록 해주세요..웃으면서 늘 행복하기만을..아버지두 저와 같은 마음이시죠~
7월 14일- 걱정이 많이 돼..혼자만 그 고통을 안게해서..아버지 제가 룐이 곁에서 힘이 돼어주지 못하는게 힘드네요..
7월15일- 괜찮아요 잘견디고있어요.. 멀리서나마 그대응원 느끼고 있으니 너무 죄책감 가지지
마세요 보고싶어요
7월 16일- 항상 그 자리에..너를 지키고 있을게..
7월 17일- 함께 할수있는 주말이면 더 좋겠는데.. 그러질못해아쉬워요 주말잘보내고 이시간들이
지나고 나면 웃으면서 만나요^^
7월 18일- 울지마ㅠㅠ..항상 웃자~언제나 곁에 있자나^^
7월 20일- 힘겨웠던 한주를 넘기고..잘하고 있어..언제나 잘해 왔자나^^ 이번 주도 힘내자~
항상 니 편이고 곁에 있으니까..두려워 하지마~
7월 21일- 룐이가 몸과맘이 많이 좋아졌어요~시간이 가면 갈수록 더 건강이 좋아질거 같아요...
아버지가 잘 보살펴 주셔서 힘을 낼수 있었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이쁜 딸^^~항상 밝게 웃을수 있도록
계속 곁에서 지켜주고 도와주실거죠^^..
7월21일- 아빠가 세상을떠낫을때 세상에 내가 제일 힘든줄알앗는데 그사람이 옆에 잇으면 이제 하나도 힘들일이 없을것같아 진짜 아빠선물맞지? 고맙고사랑해  그사람도 사랑해
7월 25일- 아버님 룐이 하루하루 무사히 보내고 있습니다..가끔 얼굴이 어둡기도..목소리가 힘이 없기도 하지만..그래두 지금까지 용감하게 잘 버티게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7월 26일- 오늘은 백중날 입니다. 부디 아버지가 계시는 낙원처럼 하늘나라에서두 낙원에 계시기를 기원드려봅니다..
7월 29일- 아버지~룐이랑 헤어지는일 없게 평생 함께 갈수있도록 해주세요.
7월30일- 이제 그럴일없을꺼예요...내가지켜드릴께요
8월 1일- 건강한 룐이를 만나기 1시간 전이예요^^..
아버지가 지켜주시고 보살피며 잘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이젠 룐이가 저를 지켜준다네요~힘들었던 이 길을 계속 갈수 있어서 너무 힘이나요^^..감사합니다.
8월 5일- 세번의 생에도 변함없는 하나의 사랑입니다.
이 번이 두번의 생에 변함없는 하나의 사랑이기를..
8월 7일- 아버님~룐이가 어려운일을 마니 겪네요..저와 함께 슬기롭게 헤쳐 나갈수 있게 도와주세요.
8윌 8일- 아버님 감사합니다^^;
8월 10일- 태풍이 불어도 흔들리지 않는 촛불
8월 14일- 아버님 제가 어딜 가겠어요..돌고 돌아 항상 룐이 곁이지요..
8월 17일- 본격적인 무더운 날씨입니다. 아버님이 계신곳도 마니 무덥지요~
룐이가 요즘 무리하게 움직이는거 같은데 아프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아버님이 잘 지켜 주세요~~~
8월 29일- 어느덧 8월의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룐이도 잘 버텨주고 있고요~ 항상 하늘나라에서두 잘 지켜 주세요~
10월 06일- 아버님 오늘 어머니 수술이 오후에 잡혀 있습니다. 아버님도 수술이 잘되게 지켜주세요~ 룐이만 혼자 저래 어머님곁을 지키는게 안스럽고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제가 해줄수 있는게 없어서.. 이렇게라두 아버님에게 빌어봅니다.

마음이너무아프다 이러지도저러지도못하는내자신이싫어 아빠에게들러다가본다 그냥다멈추고싶다 처음으로돌아가고싶다 만나지않았던그순간으로,.,.

02월13일- 아버지 늦게  찾아뵈서 죄송해요..여러번 방문
했지만 죄송해서 글은 올리지 못했어요..룐이를 행복하게 잘 보살펴주겠다고 약속드렸는데..힘들게만 만드는거 같아서 염치가 없었어요...
룐이한테 저는 맨뒤에 있는사람이란거 알아요..평생을 그렇게 살아가야 한다는것두..어떤 선택에서든 제일먼저가 아니란거 알아서 제 맘이 아프지도 않아요..
저한테는 돌고 돌아도 룐이한테 가는길 밖에 보이지 않는데..어떠게 해야 할까요..
02월20일- 아버지^^감사합니다
2월27일- 꼭~마니 마니 룐이를 사랑해줄게요..지금은 제가 있으니까 걱정안하셔두 되요
3월11일- 언젠간 한번은 찾아뵐수 있을런지요..룐이가 아직 준비가 안되었나봅니다..
3월24일- 어젠 직장일때문에 속이 좀 상했어요..아직도..모르겠습니다..잘 할수 있겠지요..
3월29일- 룐이랑은 자주 오해가 생겨요 ㅠㅠ ..제가 문제가 있는거 같습니다. 제 마음이 바다같이 넓었으면..ㅠ
            최선을 다해본다 하지만..지금의 행복한 나날들이 영원하기를 아버님께 부탁드려 봅니다..
3월31일- 3월의 마지막밤 입니다..이제 완연한 봄이 왔어요..언제나 봄같은 날이기를..
4월02일- 룐이가 회사일로 많이 지치는가봐요..많이 안쓰러워요..아버지두 룐이 힘내게 응원해주세요
5월22일- 어떡해야 하는게..널 위한 길인가..많은 욕심 없는데..단지 지켜만 보고 시픈데..
7월08일- 햐..제발 아프지마라..마니 아프다니깐..왜이리 미안해지는거지..
9월25일- 오랜만에 찾아뵙는 자리 입니다. 룐이는 찾아 뵈었는지..교육을 시켜도 잘 안들어요^^::..아버님두 룐이 성격아시잔아요. 아버님 룐이 잘 보살펴 주세요..하는 일이 잘 되서 근심걱정이 없어지게요
11월02일- 룐..오늘은 여러가지 마음이 복잡한 날이야..자갸 오늘 나한테 짜증난다고 했자나..생일 축하 못해줘서 미안해..
그리고 오늘..자기한테 하지 못했든 말..먼저간 애..내 손으로 재를 뿌린날이였오..항상 자기 생일날 기쁨과 슬픔이 공존한다..
12월18일- 올해의 끝두 얼마남지 않았구나..많은 것들에 변화가 있었던 해인거 같네.ㅎ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보자^^:..세상은 감사하는자의 것이란 말도 있으니까..그런 마음으로 룐이의 장애를 이겨내자..화이팅!
12월31일- 올해 마지막날 이다..함께 보낼 수 있었음..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밝게 새해에는 그런 날들만 당신에게 생기기를 기원하며~ 사랑해
1월4일- 새해가 밝아서 그런지 아빠가 꿈속에서 보이던데.. 어쩐지 나는 퉁퉁부은 눈으로 일어났다 그렇게 보고싶었던 아빠였는데..
아빠가 나에게 꿈속에서 햇던말이 생각이 난다 흩어져서, 떨어져서 살아야 우린 잘산다는말.. 뭘 의미했던거지.. 그 말 한마디만 남기고 가버렸지
꿈속에서라도 하루종일 얼굴보며 대화하고싶었는데.. 언제쯤 우리아빠 한번 안아볼수 있을까.. 언제쯤 맑은눈볼수있을까..
올한해는 정말 행복한일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그대도 함께..
1월31일- 그 길만 보이고..그 길만 남았음..말하지 못하는 사랑도 결국엔 사랑인걸..
2월26일- 코로나로 힘든 룐아~ 항상 너의 곁에 내가 있ㄷ ㅑ~~~~~~~~힘내!!!!
5월5일- 매일 걱정하는데..
9월5일- 태풍 조심해..
11월19일- 잘 지내고 있어요? 내 꺼..ㅋ 맘으로만!!
12월06일- 글치ㅎ..1번 이지ㅋ..왜 그리 무거워!!..가볍게 생각해.. 스치는 바람처럼..어쩌다 내리는 비처럼..
              다시 만날수 있든..그렇지 못하든..그런게 중요한건 아니고!!
              너의 그 이유없는 밝고 큰 목소리..반달같이 자주짓는 눈웃음..그게 룐이고..내가 아는 너의 모습이니깐
              잃어 버리지 않았음 좋겠네..ㅎ..오늘은 룐글이 올라와서 기분조~~~와^^
           
매일..


단하루도 생각안한적없어 늘내마음속에1번으로 있다
물어보고싶은말도 하고싶은말들도 많지만
또힘들어질까봐하지못하는내마음.. 늘잘지내고있다고생각하고
위로하고달래고 하루하루보내
한번씩그리움에사무치기도하지만 우린다시만날수없잖아
이렇게라도글들을볼수있다는것만으로도..


보고싶다 많이.. 이렇게 늘 아빠찾아와주는것도 너무 고맙고..

알아요 날 사랑하는지..
다 알아요 얼마나 아플지..
깊어지면 상처가 되는..
돌아설수 있을만큼..버려도 되는 가벼운 추억만..

12월30일- 2023년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고 날씬하고 아름다워지기를^^;;


올해는 한번이라도 볼수있을까...
새해복 많이 받아요 ^^

01월28일- 온도 뚝! 바람 힘쌤! 옷 따숩게!! 꽈추 얼거같음 ㅠㅠ
02월11일- 어젠 봄생각을 나게 하는 비가ㅎ..봄련이가 생각나!~올해두 화이팅!


2월11일
보고싶다 하루일분일초도 생각이 안난적이 없는데..
만난지도 일년이 넘어가는데 왜 아직도 이렇게 생각나고
나를 힘들게 하는지.. 보는 사람들 다 닮은것같고 모든걸
다 생각나게 하는사람이구나 아직도 나한테는..

23년.9월.4일
룐아
아픈데는 없구 건강한지?
지후랑 탐이는 잘 있는지?
마음의 안정은 좀 찾았는지?
너의 빅웃음 소리는 변하지 않고 여전한지?
술은 아직 고주망태가 되도록 마시고 있는건지?
얼굴에 과학의 기술력을 여전히 시전하고 있는지?
온통 물음표 밖엔 없네 ㅎㅎ
솔까 난 일주일에 4일은 니 생각.. 나머지 3일은 휴무입니다.
ㅋㅋ 태업 이라고 웬지 옆에서 소리지르는거 같넹~


9월7일
치~ 살아있었네
매일 들어와서 봤는데 나 잊었나했네요~ ㅠㅠ ㅎㅎㅎ
술은 아직도 고! 주! 망! 태! 가 되도록 마시죠  토하고 또먹고 토하고 먹고 ㅎㅎㅎㅎㅎㅎㅎㅎ
지금두 술병나서 죽겠네용 ㅎㅎㅎㅎ
하지만 매번 같이먹는 멤버는 똑같죠 ㅎㅎㅎ
지후는 벌써 내년에 학교에가 ㅎㅎㅎ 시간빠르지~ 안고 같이 차타고 다닌게 엊그제같은데 ㅎㅎㅎ
탐이는 설사하는 장 질환에 걸려서 한달에 한번 병원가서 검진도 받고 ㅠㅠ
그냥 똑같은 하루하루 보내는데
생각나는것도 하루하루 똑같아~ 한번은 밤에 너무보고싶어서 전화할려고 했다가
난처해질까 끊고 그랬어 ㅎㅎㅎㅎ
보고싶다~ 짱이~


9월15일
치~내가 누굴 잊어! 바보가 ㅎ
곁에 없고 안보인다고 내가 죽은건 아니쥥~
ㅎ~지후 진짜 마니 컷겠당^^..탐이는 왜그리 비실대..ㅜ
병원 들락거리는게 엄마 닮아서ㅡ.,ㅡ
탐이는 장병 엄마는 술병..으휴!
나두 룐이가 그립네..꿈에 나타나는 날이면 로또 5마넌 당첨된 기분ㅎㅎ
한번씩 소식 전할게요~ 그동안! 실컷 놀아랏ㅋ
돌아가는날 노는것X 술Xㅍㅎㅎㅎ
그냥 내 꿈인가..룐이를 케어할수 있을까ㅜㅜㅜㅜ
바람이 서늘해지기 시작하넹..건강관리 잘해..저번처럼 감기 걸리지 말고요


9월16일
유일하게 맘놓고 짱이 그리워할수있는 이곳,,,
항상 내마음속1번,... 알지?
오랫동안 서로 마음속에 지우지말자...  늘 담아두고있을께요!
이렇게 오래토록 그리워하는 내 첫사랑 짱이~~~~~~~~~~~~~~~~~~~~~~~


11월14일

이야기들었어.. 누구보다 제일 힘든시기라는거.. 옆에서 응원해주고 싶은데 그렇게 못해서 미안해요..
그어떤말도 위로 안되겠지만 .. 그래도 멀리서나마 항상응원하고있다는거 잊지마요

2월25일
잘 지내고 있나요. 엄마랑 헤어진지 벌썸 100일이 지났네..
소중한 사람들은 늘 맘속에 같이 함께 하고 있는거라 생각해..
지금은 못다한 말들이 남아서 그 미련을 털어내지 못하고 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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