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복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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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10건 조회 53회 작성일 25-07-08 15:04본문

추모글 목록
박주영님의 추모글
박주영 작성일박선하님의 추모글
박선하 작성일박재영님의 추모글
박재영 작성일
아빠 고생 많으셨습니다. 전화도 드리고 해야 했었는데.. 정작 걸려온 전화도 안받은 날이 허다하고.. 참 못난 아들입니다. 더 열심히 해서 잘되는 모습을 꼭 보여주고 싶었는데.. 부모님은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말을 왜 떠난 뒤에야 알게 되는지.. 죄송했습니다..
하늘나라에서는 부디 일걱정 하지 마시고 엄마하고 두손 꼭잡고 못다한 여행 다니면서 편안하게 쉬시기 바랍니다.
아빠 엄마 아들이여서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박주영님의 추모글의 추모글
박주영 작성일예쁜 며느리님의 추모글
예쁜 며느리 작성일
아버님.며느리에요. 지금쯤 어머니랑 어디가 계신가요? 지금은 꿈인지 생신인지 그저 꿈이길 바래요.꿈이죠?
결혼하고 어머니 안계시고. 너무 어렵고.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했던 초보며느리였는데 지금은 아버님이랑 생선도 같이먹고 회도 같이 먹고.
와인도 같이먹고. 전국노래자랑도 같이보면서 애기하고 어찌보면 식습관이 너무 닮아서 어머니가 안심놓고 .저를 아버님한테 보냈나봐요
주위서 정말 잘했던 며느라고 하시지만 전 크게 와닿지 않네요. 아직 더못다한 효도하고픈 일들이 많은데...
아버님 맛있게 구워드릴려고 차곡차곡 모아둔 도다리.납세미.갈치 이건 다드시고 가셨어야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전 이렇게 생각할꺼에요.어머니랑 아버님이랑 못다한 세계여행중이시란걸.여행중에 한번씩 잘지내고있다고 알려주세요.그리고 가끔 저희들이 어떻게 지내고있는지도 여기에
알려드릴께요.아버님 그동안 고생많이 하셨고 이제는 어머님이랑 즐거운 여행 마음껏 다니세요. 다음생에 다시 우리 만나요.열심히 기도 할께요. 저의 아버님되어주셔서 감사하고 영광이었어요. 사랑합니다 아버지.
예쁜며느리님의 추모글
예쁜며느리 작성일수연이님의 추모글
수연이 작성일할아버지! 할머니랑 만나셨죠? 사실 아직 실감이 안나요 꿈 꾸는거 같아요.. 저번달에 못 내려간게 너무 후회되요 한번이라도 얼굴 더 볼 수 있는데 항상 가면 할아버지 보다 강아지만 봐서 죄송해요 아빠가 많이 힘들어했어요 맘 편히 울지도 못하고 난 소식 듣고 바로 울었는데 아빠는 얼마나 참았을까 싶을정도로 늦게 울으셨어요 분명 며칠전까진 계셨는데 그쵸.. 그시간에 항상 주무시는데 왜 나가셨을까 자꾸 생각나요 끝까지 못 지켜드려서 너무 죄송해요 할아버지ㅠㅠ 사실 너무 보고싶어요 ㅠㅠ 매번 갈 때 마다 용돈 주신 것 도 너무 감사했어요 하늘에선 편히 쉬세요 할머니랑 같이 꽃길만 걸으세요 너무 보고싶어요 할아버지 우리가족 다 안아프게 많이 지켜줘요 통화라도 자주 드렸어야 했는데 모든것이 후회가 되요 항상 늘 옆에 있어서 평생 있을줄 알았어요 그냥 꿈이라고 해주세요..ㅠㅠ 할아버지 생각하면서 열심히 살게요 하늘에서 지켜봐주세요! 고생많으셨어요 이젠 편히 쉬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할아버지 할아버지 손녀라서 행복했어요 할아버지랑 아직 먹고싶은것도 가고싶은데도 많은데… 먼저 가버리면 전 어떡해요 !! 다음생에도 꼭 만나요 그때 꼭 안아줄게요 사랑해요 우리 할아버지 수연이가~~
예쁜며느리님의 추모글의 추모글
예쁜며느리 작성일박선하님의 추모글
박선하 작성일
수연이승준이가있어서할아버지는행복했었네
할머니랑좋은곳에가셔서우릴지켜보고계실꺼야
우리다같이서로의지하면서행복하게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