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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가족에게 꼭 전하고 싶었던 말, 그립고 보고 싶은 고인에게 따뜻한 편지를 보내보세요.

전지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7건 조회 138회 작성일 25-06-2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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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전지윤
(1990 ~ 2025)
사랑하는 가족, 그립고 보고 싶은 고인에게 꼭 전하고 싶었던 말을 아래 "추모글 입력란"에서 해주세요.

추모글 목록

남푠님의 추모글

남푠 작성일

사랑하고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남언니님의 추모글

남언니 작성일

안보면 보고 싶고 보면 귀찮은 녀석..
너 좋아하는 아아 실컷 마시고 좋아하는 운동도 실컷하면서
이제 아프지말고 그곳에서 즐겁게 지내.. 보고싶다

미자님의 추모글

미자 작성일

우리 지윤이
해맑게 웃던 니 모습이 눈에 선한데 아직 실감이 안나
전화하면 받을 거 같고, 메세지 보내면 답해줄거 같은데..
진짜 너무 보고싶어 지윤아..

나리닝님의 추모글

나리닝 작성일

우리 언니
내 사랑 지윤 언니
벌써 너무 보고싶네요
늘 언니가 우리 옆에 있다고 생각하며 열심히 살게요
자주 보러 갈게요
정말 정말 사랑해요

또또님의 추모글

또또 작성일

유니 언니 이제 편안해? 지금은 여기 있는 사람들 다 잊어버리고 행복하게 웃고 있었으면 좋겠다. 나는 오늘 지현이한테 언니랑 찍었던 사진이랑 동영상 많이 받았는데 너무 보고싶더라. 언니 웃는 소리가 왜 그렇게 듣기 좋은지 보는 내내 미소가 지어졌어.
 미안해 내가 언니 아픈 것도 몰랐어. 언니한테 받기만 하고 보냈어. 진짜 미안해. 내가 너무 미안해… 언니 나한테 항상 좋은 사람이었고 고마운 사람이었어.
언니 성격에 남아있는 소중한 사람들 때문에 발길이 잘 떨어지지 않겠지만 그래도 언니 씩씩하게 가야해. 나 말고 다른 사람들 걱정 많이 해. 난 진짜로 조금만 슬퍼하다가 잘 살게. 내 걱정은 진짜 아무것도 하지말고 편하게 가. 거기서는 꼭 아프지 말고. 다음 생에는 사랑 듬뿍 받는 딸로 다시 태어나. 난 언니 다시 보고 싶지만... 그 땐 나처럼 무신경한 사람이랑은 친구 하지 말고 언니 아픔 다 알아주고 신경써주고 남의 일에 자기 일처럼 마음쓰는 언니랑 닮은 사람이랑만 놀아.
아직 보고 싶다 언니. 내가 많이 사랑해

지혀니님의 추모글

지혀니 작성일

유니언니
나는 여전히 실감하지 못한 채로 여느 때처럼 지내
그러다가도 동영상 속 장난끼 가득한 언니 목소리 들으면 또 울컥하고 그래ㅎㅎ 너무너무 보고싶어. 
언젠가 언니 다시 만날 날을 생각하면 눈물이 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또 너무 기대가 돼. 지혀니~ 하고 쿼카 미소 지어줄 언니 모습이 벌써부터 많이 기다려져. 언니한테 혼 안 날 만큼 적당히 열심히 살다가 갈테니까 언니도 잘 지내구 있어! 심심하면 내 꿈에 놀러와~~
여러 미안함은 속으로 삼킬게.
많이 아껴줘서 고맙구, 나랑 끝까지 문자해줘서 고맙구, 맛집 많이 알려줘서 고맙구, 항상 응원해줘서 고마워~ 이외에도 많이많이 고마워!
유니언니야아 사랑해 :)  우리 꼭 또 만나!

미리님의 추모글

미리 작성일

지윤씨. 너무 좋은 분이라 생각한 것에 비해 그리 연이 깊지 않아, 내가 깊게 후회하게 되네요. 그렇지만 항상 따뜻해서 너무 기쁜 만남밖에 남질 않았어요.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미련이 남겠지만, 지윤씨에게 후회는 남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래도 모두가 이해할 멋지고 완전한 인생을 사셨다 생각해요.
편안히 쉬고 계시길 바랍니다. 지켜보는 입장에서 웃을 일이 많으시도록, 제 손 닿는 곳에 저도 힘쓰겠습니다. 평온하셔요.
내새가 있다면 그때는 좀 더 이야기하는 사이가 되면 좋겠어요.

봉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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