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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가족에게 꼭 전하고 싶었던 말, 그립고 보고 싶은 고인에게 따뜻한 편지를 보내보세요.

정성근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6건 조회 47회 작성일 25-07-08 15:12

본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 정성근
(1966 ~ 2025)
사랑하는 가족, 그립고 보고 싶은 고인에게 꼭 전하고 싶었던 말을 아래 "추모글 입력란"에서 해주세요.

추모글 목록

정새봄님의 추모글

정새봄 작성일

아빠 아빠
나는 아직도 실감이 안 나
누워있다보면 수만은 꿈을 꿔
그때마다 아빠를 찾아.
우리 아빠는 어떻고요
우리 아빠가..
내가 왜그랬을까 싶어 왜 미쳤나싶다
전화 한 번 살갑게 받을걸
친구가 뭐라고
그냥 아빠랑 한마디 더 할걸
내가 진짜 미안해
진짜 진짜 미안해

다시 태어나도 아빠 딸 할게
받아줘.

정광근님의 추모글

정광근 작성일

내 동생 성근아.
불과 두달전에 만날 때만 해도 이렇게 갑작스럽게 떠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다. 이 형은 아직 실감이 되지 않고, 일상 가운데 문득문득 떠오르는 네 생각에 절로 한숨을 쉴 때가 많다.
네가 나를 기다린만큼, 나도 정년을 마치고 돌아가면 너와 함께 낚시도 다니고, 좋은 시간을 가지며 지내려고 했는데… 이제 돌아가도 네가 없다고 생각하니 정말 허전한 마음을 금할수가 없다.
짧은 투병생활 중에 마음의 준비는 하고 있었으리라 생각하지만, 가족을 두고, 황망히 가야 하는 네 마음은 오죽했겠느냐. 이 땅에 남아있는 제수씨 유석 새봄 유정이 많이 보살펴 주어라.
이 형이 너를 위해 기도하고, 또 청평에 가서 특별해원을 해 줄테니 이제 하늘부모님이 계시는 천국에서 먼저 가신 아버지 어머니 모시고, 영원히 행복하게 잘 살아라.

정유석님의 추모글

정유석 작성일

아빠
아빠가 세상을 떠난지 벌써 일주일이 되었는데 아직도 실감이 잘 나지않네 생전에 속만 썩이고 30이 넘게 먹도록 걱정만 하게 해서 정말 미안해 제대로 효도 한번 못하고... 앞으로 아빠한테 못한 효도 엄마한테라도 두배로 하고 엄마한테 걱정 안 시키고 열심히 살게 그러니까 걱정하지말고 부디 거기서는 편하고 하고싶은것들 하면서 편히 지내

정새봄님의 추모글

정새봄 작성일

그냥 아빠가 생각나서 잠이 잘 안와.
병원에 있을 때는 걱정 되서 잠이 안오더니 지금은 또 잠이 안오네.
보고싶어서 그런가보다.
많이 많이 봐둘걸
아빠 기대에 못미쳐서 미안해.
좀 더 열심히 해야했는데 기대에 못미쳐서 ..
근데 아빠랑 같이 수다떨고 막걸리 먹고 맥주 먹고
나는 너무 너무 좋았어 가끔 잔소리 할때는 싫었고
아빠는 최고 아빠야 진짜 ♡

정새봄님의 추모글

정새봄 작성일

아빠는 내 세상이었어.

정새봄님의 추모글

정새봄 작성일

오늘도 네시에 눈이 떠졌네.
열흘 째 되는 날이야.
아빠가 엄마가 나를 사랑으로 오냐 오냐
키워 줘서 내가 부족 한게 많아.
그러니까 아빠가. 거기서 나를 더 챙겨줘
거기서 도 아빠는 내 아빠 해야 해.
영원히 내 아빠야

봉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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