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아버지를 낙원추모공원에 모시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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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희 댓글 1건 조회 39회 작성일 25-04-21 22:40본문
이름 | 임*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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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 |
후기 내용 | 저희 할머니께서도 낙원묘지에 계시기에 가끔 들리곤 했습니다. 다닐 때마다 깨끗하게 관리도 잘 되어 있고 공기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에 저희 외할아버지를 모시게 되어 다행인 것 같습니다. 안내를 해주시던 성악가분께서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불러주셨는데 할아버지도 듣고 계시는 것만 같았습니다.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흐리고 날이 안 좋다가 할아버지를 낙원추모공원에 모시는 날 마침 날씨가 참 좋아 더 눈물이 났습니다. 가족들이 많이 울고 힘들어했는데도 할아버지를 잘 보내드릴 수 있게 진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낙원추모공원(에데나)입니다.
고인을 떠나보낸 슬픔을 저희가 다 헤아릴 순 없지만 저희의 마음이 닿길 바라며 애도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희의 진정어린 의전진행과 헌정곡을 통해 유족분들이 오늘을 뜻깊고 아름다웠던 날로 추억하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고인과 유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교감을 이루어 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모든 임직원들은 가족분들께서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성묘,참배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