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외할머니를 보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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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현 댓글 1건 조회 16회 작성일 25-04-28 12:23본문
이름 | 이*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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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 |
후기 내용 | 항상 걱정어린 잔소리와함께 사랑해주시던 할머니를 오늘 모셨습니다.
덜렁거리는 외손녀가, 너무 느긋해서 느린 외손녀가, 아니나 다를까 준비했어야 할 일들을 깜빡했는데 (할머니 식혜랑 떡밖에 못올려서 죄송해요 ㅠㅠ) 그래도 장례절차도 잘 해주시고 추모곡도 불러주셔서 너무 어색하지 않게 잘 모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낙원추모공원(에데나)입니다.
고인을 떠나보낸 슬픔을 저희가 다 헤아릴 순 없지만 저희의 마음이 닿길 바라며 애도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희의 진정어린 의전진행과 헌정곡을 통해 유족분들이 오늘을 뜻깊고 아름다웠던 날로 추억하실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고인과 유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교감을 이루어 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모든 임직원들은 가족분들께서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성묘,참배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