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들곁을 떠나 아버지곁으로 가신 울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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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옥 댓글 1건 조회 127회 작성일 25-05-21 10:07본문
이름 | 김*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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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 |
후기 내용 | 백살은 넘기고 돌아가실줄 알았는데 몇년만 더 사셨으면 1세기를 사셨을텐데... 이제는 자녀들 곁을 떠나 아버지곁으로 가셨네요~ 삼오제 지났으니 아무리 멀어도 이젠 아버지를 만났을것같네요 엄마 엄마 울엄마... 호상이라 눈물이 안나올줄 알았는데 산소에서 성악가! 박경훈님의 엄마꽃 노래를 들으니 아들 며눌 딸 사위 모두 울었습니다~ 성악가 박경훈님 정말 심금을 울릴정도로 목소리 멋지고 감동이었습니다 |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낙원추모공원(에데나)입니다.
고인을 떠나보낸 슬픔을 저희가 다 헤아릴 순 없지만 저희의 마음이 닿길 바라며 애도의 말씀을 전합니다.
어머니께서는 이제 아버님과 함께 꽃길만 걸으시며 평안히 영면하셔서 항상 유가족분들을 지켜봐 주시고 바라봐 주실 것입니다.
저희의 바램처럼 유족분들께서 오늘을 뜻깊은 날로 추억하시며, 잘 애도하시길 바랍니다.
고인과 유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교감을 이루어 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모든 임직원들은 가족분들께서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성묘,참배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