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속에 편안함의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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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영 댓글 1건 조회 82회 작성일 25-06-30 23:00본문
이름 | 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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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 |
후기 내용 | 시매부님의 장례가 있었습니다
어느 누구보다 선한 긍정적 사고와 신념을 지니시고 술,담배 또한 멀리 하셨기에 이렇게 안타깝게 일찍 떠나실줄은 몰랐기에 슬픔이 너무나 컸습니다 장례식 내내 덤덤해보이는 시누이가 너무 마음 아프고 불안했는데 의전팀장님께서 불러주신 추모곡속에서 시누이가 목놓아 통곡하게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삼우제때 찾아갔을때 공원묘원의 청결함과 포근함에 참 좋은곳에 시매부님이 계시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낙원추모공원(에데나)입니다.
고인을 떠나보낸 슬픔을 저희가 다 헤아릴 순 없지만 저희의 마음이 닿길 바라며 애도의 말씀을 전합니다.
저희의 바램처럼 유가족분들께서 오늘을 슬프게만 기억하시는 것 보다는, 아름답던 날 참 좋은곳에 고인분을 모실수 있어 다행이고 행복하다는 마음을 가질수 있게
모든 임직원들이 최선을 다해 관리하고 가꾸어 나가겠습니다.
고인과 유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교감을 이루어 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모든 임직원들은 가족분들께서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성묘,참배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