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장모님을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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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모 댓글 1건 조회 39회 작성일 25-07-21 14:49본문
이름 | 양*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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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 |
후기 내용 | 갑작스러운 이별 앞에 아직도 마음 한켠이 얼떨떨하고, 장모님의 따뜻한 목소가 귓가에 맴도는 듯합니다. 언제나 저에게 자식처럼 아껴주시고, 따뜻한 말과 행동으로 마음을 다해 잘해주셨던 장모님. 그 은혜를 생각할수록 가슴 깊이 감사함과 그리움이 밀려옵니다. 장모님, 이제는 고통과 번뇌 없는 그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남겨진 저희는 장모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그 뜻을 마음에 새기고 살아가겠습니다. 언제나 그립고, 늘 감사드립니다. |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낙원추모공원(에데나)입니다.
고인을 떠나보낸 슬픔을 저희가 다 헤아릴 순 없지만 저희의 마음이 닿길 바라며 애도의 말씀을 전합니다.
장모님께서도 남은 가족분들께서 슬퍼만 하시는것 보다는, 빠른 일상에서 맡은바 소임들 다하시고
가족분들간에 형제,자매분들간에 화목하고 우애있게 잘 지내실 것을 진정으로 바라시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고인과 유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교감을 이루어 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모든 임직원들은 가족분들께서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성묘,참배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