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할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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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진 댓글 1건 조회 44회 작성일 25-07-25 14:10본문
이름 | 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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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도 | |
후기 내용 | 사랑하는 우리 할머니를 김해 낙원추모공원에 모시던 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너무나 큰 도움을 주신 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할머니께서는 평소 화장 대신 자연 그대로 묻히고 싶다고 하셨는데, 그 뜻대로 편안히 모실 수 있게 되어 마음이 놓입니다. 운구 과정에서 저희 가족들이 부족하여 힘들어할 때, 싫은 내색 하나 없이 직접 나서서 도와주신 직원분들의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덕분에 할머니의 마지막 가시는 길을 무사히 배웅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할머니께서 생전에 즐겨 들으시던 패티김 선생님의 노래를 의전팀장님께서 직접 불러주셨을 때, 저희 모두 눈물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할머니를 기억하고 추모하는 저희 가족의 마음에 큰 위로가 되었고, 그 섬세한 배려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할머니를 정성껏 모셔주신 낙원추모공원 모든 직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전창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십니까, 낙원추모공원(에데나)입니다.
고인을 떠나보낸 슬픔을 저희가 다 헤아릴 순 없지만 저희의 마음이 닿길 바라며 애도의 말씀을 전합니다.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저희의 진정어린 장례의전이 가족분들의 마음에 위안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헌정곡과 더불어 가족분들께서 오늘을 아름다웠던 날로 추억하시길 소망합니다.
고인과 유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교감을 이루어 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모든 임직원들은 가족분들께서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성묘,참배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